개발하는 고라니

개발을 하다보면, Docker라는 단어를 많이 접해보았을 것이다. 그것을 사용해보지 않았더라도 대충 뭐 해주는 얘다 정도로 알고있을 수 있다. 하지만 이제 도커는 웹 개발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종종 쓰이는 정도로 사용 폭이 넓어졌다. 그래서 미루고 미뤄온 도커에 대해 먼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한다. 마침 생활코딩에서 도커 수업을 만들어주셔서 그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보고자 한다. 도커는 이 귀여운 고래 + 선박을 합쳐놓은 그림을 쓴다. 뭔가 갖다주는 애구나 하는 인식이 든다. 이제 도커에 대해 처음부터 알아보자. Docker의 배경 (1) 보통 개발할 때 하나의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웹서버나, 데이터베이스 및 미들웨어 등을 자신의 컴퓨터 운영체제 위에 설치해놓고 쓴다. 하지만 이 과정은 귀..